300kg를 훌쩍 넘는 육중한 몸 때문에 방문을 벗어나지 못해서
 3년 째 침대에서 감옥 아닌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사는 테리 스미스(Terri Smith 49)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라는 오명을 가진 그녀의 체중은 317kg.

  

불어난 체중 때문에 스미스는 3년째 거동을 전혀 못하고 있다. 운동은 커녕 침대에서 하루종일 지내면서 남편 마이어(44)와 딸 나자(30)의 간호를 받고 있는 것. 이런 상황 때문에 점점 더 살이 찌고 있다고 한다.
 
스미스는 7살때 이미 체중이 50kg가 넘었을 정도로 뚱뚱했다고 한다. 몸매 때문에 친구들에게 짓궂은 놀림을 받으면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고 지금의 몸에 이르게 됐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몇 달 전부터 스미스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뇌종양이 의심돼 MRI촬영이 시급하지만, 그녀의 몸에 맞는 MRI장치가 없다고 한다.
방 문 조차 빠져나갈 수 없어서 하루하루 계속되는 통증을 눈물로 참고 있다고 한다.
 

 
스미스의 주치의 다리우쉬 사가피 박사는
'초고도 비만이기 때문에 스미스의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살을 빼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
'이라고 그녀의 상태를 전했다.
 
얼마 전부터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스미스는
이번을 삶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미스는 현재 클리블랜드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하마 등 거대한 동물용 MRI 촬영을 원하고 있지만,
사람 치료용으로는 허가가 나지 않아서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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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BlogIcon 아미누리 2010.12.10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2. Favicon of http://sanejoa70.tistory.com BlogIcon 하 누리 2012.08.01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하다가 저래 되셨을까요?
    남일이 아니에요, 요즘 왕성한 식욕때문에 고민인데요..ㅎ
    정말 안타깝네요..
    여러분의 도움으로 정상인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