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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는 국민소득과 성장대비 세계 각국의 국민들에 대해서 I.Q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IQ 세계 1위는 한국사람으로 발표된적이 있습니다. 자료를 살펴보면 "한글의 우수성, 높은 교육열과 인구밀도, 한국의 지세(사계절), 전통문화" 등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세계평균 IQ 1위를 한국으로 선정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순위선정 같습니다.

 

이런 자료와 비슷한 내용의 소식이 또 있는데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보통 현명하고, 기억력이 좋고,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을 보고 '스마트(Smart)하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좋은 사람들에겐 IQ(지능지수)가 얼마나 되냐고 물어볼 때도 있을꺼구요. 물론 IQ만으로 그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 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슈퍼스칼러(SuperScholar)'라는 비영리단체에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선정했는데, 10명에 포함된 사람중에는 한국 사람이 포함되어서 또한번 기분이 흐뭇해집니다. 

 

  
슈퍼스칼러 자료에 따르면, 세계인구 50%에 달하는 사람의 IQ는 90~110 정도이고, 하위 2.5%는 IQ가 70이하, 상위 2.5%는 IQ가 130 이상, 0.5% 가량만이 IQ가 140 이상에 속한다고 합니다.
 
슈퍼스칼러 선정,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명엔 누가 포함 되어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0명에 대한 순위는 무작위) 

 

 

▲ 스티븐 호킹(70)

 

영국이 자랑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이론물리학자 입니다. 이론물리학은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미드 '빅뱅이론'에 등장하는 '쉘든 쿠퍼'가 바로 이론물리학자 입니다.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루카스 수학 석좌 교수로 재직을 한 호킹 박사는 22살 때 근육 신경계 난치병인 '루게릭 병(근위축성 측생경화증)' 진단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32살이던 1974년 5월 2일 왕립 학회에 역사상 가장 젊은 회원으로 추대됩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홀 등의 우주 천문학 연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서 14개의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IQ는 160이고 7권의 베스트셀러를 가진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 중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는 런던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현존 최고기록인 237주 동안이나 실렸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은 없더라도 그의 저서엔 한번 쯤 관심을 가져봤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 김웅용(50) - IQ 210 세계 3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진정한 신동으로 꼽히는 분이시죠. IQ 210인 그는 한때 기네스북에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기록됐으며 현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세에 4개국어를 구사했고 6세 때는 일본 후지TV에 출연해서 고등미.적분을 술술 풀어서 화재가 되기도 했었죠. 이때 IQ가 210이었고, 이 고등미적분은 10년 넘게 깨지지 않았던 기네스북 기록이었습니다. 7세 때는 청강생 자격으로 한양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1974년 12세때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 재직중.

 

김웅용 씨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김웅용 씨의 인생은 IQ만큼이나 빠르게 내달렸다고 볼 수 있지만 천재라는 수식어로 인해 자기 삶의 과속에 급브레이크를 걸게 된 시기도 있었죠. 16세 때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1981년 충북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지방대에 가기 위해 검정고시를 치르는 그에게 언론에서는 '실패한 천재'라는 딱지를 붙였습니다. 그 후로 천재 김웅용은 빠르게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다가 김웅용 씨가 다시 세상에 알려진 것은 해외 인터넷 토픽으로 화제가 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낸 것은 난데없는 저 먼 나라 루마니아의 언론사였죠. 역대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사람 3위라고 김웅용씨를 소개했었습니다.

 

"과거에 천재라고 불렸다면 지금 내가 반드시 하버드대나 예일대에서 교수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김웅용 씨는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 폴 알렌(59)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와 함께 공동창업자로 잘 알려진 분이죠. 천재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꼽히는 그는 142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세계 재벌 순위 48위에도 랭크되어 있습니다. IQ는 170이며 SAT 중 두 과목에서 1600점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릭 로스너(52)

 

미국 공중파 방송의 제작자 겸 작가이고, '경찰특공대'란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그의 IQ는 192.

스트리퍼, 롤러스케이팅 웨이터, 나이트클럽 기도, 누드모델 등의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게리 카스파로프(49)

 

1985년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체스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합니다. 21년간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으며 1996년 슈퍼 컴퓨터 '딥 블루'에 패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2000년도 블라디미르 크람니크에게 체스 패배를 해서 그랜드마스터 자리를 넘겨주었지만, 레이팅 2851로 현재까지 최고 레이팅 기록은 유지 상태입니다. IQ는 190이고, 2007년 9월 30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대응하는 정치 세력이었다가 중도에 포기를 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로도 출마한 바가 있으며 현재는 작가이자 러시아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앤드류 와일즈(59)

 

영국의 천재 수학자이고 IQ는 170. 그는 1995년에 358년간 그 어떤 수학자도 증명하지 못했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를 증명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수학 및 과학 부문에서 15개의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와일즈는 1995년 3월 울프상을 수상하며 상금 10만 달러를 받았고, 1년 뒤인 1996년 6월 27일 <볼프스켈 상>의 주인이 되어 상금 5만 달러도 추가로 받은 인물입니다.

 

 ★ 울프상(Wolf Prize) - 1978년부터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정치적 시각과 관계없이 인류의 이익과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사람들 중에서, 살아있는 과학자와 예술가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입니다. 물리학과 화학 부문에서 울프상은 노벨상 다음으로 명성있는 상입니다. 수학 분야에서는 노벨상이 없으므로, 필즈상 다음으로 유명한 상이고, 의학부분에서는 노벨상과 라스커상 다음으로 즉 3번째로 평가되는 상이 울프상 입니다.

 

 

▲ 주디트 폴가(36)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중 유일한 여성이고, 헝가리의 체스 선수입니다. 역사상 여성 체스선수중에 가장 최강으로 꼽히는 사람입니다. IQ는 170. 1991년 15세의 나이로 체스의 대가 바비 피셔를 꺾고 체스 최연소 그랜드챔피언에 등극을 하게 되고, 그녀의 부친은 폴가의 언니 소피아를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실험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 첫째딸 수잔 폴가: 1984~1991 체스 세계여자선수권대회 4회 우승 / 둘째딸 소피아 폴가: 1986년 체스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우승 / 셋째딸 주디트 폴가 : 1991년 체스 역사상 남녀종합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등극 // 이 세명의 세계최고 체스여왕들의 아버지는 헝가리의 교육심리학자 '라슬로 폴가(Laszlo Polgar)' 입니다.

 

 

 

▲ 크리스토퍼 히라타(30) - IQ 225 세계 2위

 

IQ 225로,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IQ 측정 수치라고 합니다. 히라타는 14세때 캘리포니아공대(칼텍)에 입학했으며 16세때 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2세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천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알려졌으며 13세때 물리학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습니다.  

 

 

▲ 테렌스 타오(37) - IQ 210 세계 1위

 

세계에서 가장 지능지수(IQ)가 높은 인물로 IQ가 무려 230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호주 출신의 수학자인 그는 유아때 어린이 프로그램인 '새서미 스트리트'를 보고 홀로 셈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2살때는 기본적인 수학 능력을 갖췄고 9세 때는 대학과정의 수학 문제를 풀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24세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되었고, 13세때에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2004년에는 수학자 벤 그린과 함께 등차수열에 관한 정수론의 난제를 해결하면서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 된적이 있고, 이에 대한 업적으로 2006년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상하게 됩니다. 필즈상은 국제 수학자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수학자 회의에서 40세가 되지 않은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고, 필즈상 수상은 수학자들에게도 가장 큰 영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4년 필즈상 수여와 대회 개최지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 제임스 우즈(65)

 

IQ 180으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영화 배우로 뽑혔습니다. 우즈는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언어에서 만점을 받았고, 수학에서 800점 만점에 779점을 받았으며,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출연작으로 < 어니언 필드 > (1979) < 어게인스트 > (1984) < 살바도르 > (1986) < 카지노 > (1995년) < 존 큐 > (2002년) 등이 있고, 우리에겐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1984)의 맥스 역으로 익숙한 배우입니다.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아카데미상에도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된 인물입니다.

 

[사진 = SuperSch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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