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은 '나는 가수다2'(=나가수2) 9월 B조 OST곡을 주제로 펼친 경연에서, 드라마 '시크릿가든' 수록곡 '그 남자'를 불렀는데,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발라드 무대로 영광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정식 경연인데다 첫 순서의 불운까지 겹쳤지만 더원의 무대는 관객들의 뇌리에 끝까지 남아 있었나봅니다. 첫경연, 첫순서에 첫 1위까지 올킬을 해버렸네요. 그동안 노래 잘 하는 가수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노래에 감동을 받아보기는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온몸으로 열창하는 모습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소름이 돋으면서 가슴까지 벅차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더원은 경연소감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현빈의 '그 남자'를 선곡했다며 저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고 이를 무대에서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보컬은 현빈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고음 처리도 듣는내내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6명의 고만고만한 가수들이 등장했을땐 경연순서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었지만 가창력 차이가 월등할때는 경연순서가 중요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더원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폭풍감동~

앞으로 펼쳐질 멋진무대도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더 원 화이팅!!       

 

 [나가수 9월 B조] 더원 - 그 남자 

 

 

 


  더원 - I do [이 곡도 좋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