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8개 달리고 생김새도 사람 얼굴과 닮은 염소가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돌연변이 염소는 다리가 8개이고 머리, 얼굴, 코, 어깨 등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돌연변이가 맞다 VS 영상을 조작한 것이다' 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농가에서 촬영된 이 유튜브 영상을 보면, 보통 염소보다 머리와 몸통이 납작하고 다리가 8개인게 눈에 띕니다. 영상물 게시자는 한 농부가 키우던 염소가 새끼를 낳았는데 기형 염소가 태어난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고, 현지 주민들은 이 기형 염소를 두고 저주의 일종이거나 사악한 동물일 것이라고 여기면서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 국가이고 문화적으로도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이 기형 염소는 태어난지 하루만에 죽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DNA가 뒤 엉켜져 사람의 '샴쌍둥이' 와 같이 이 염소도 그렇게 된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다리가 8개라면 2마리일테고 얼굴은 합쳐져서 꼭 1마리 처럼 보였을 듯 싶네요.

 

샴쌍둥이는 결합쌍둥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몸의 일부가 붙은 채로 태어난 쌍둥이를 말합니다. 인간의 샴쌍둥이 중에서는 위와 같은 두개결합체(=두개결합쌍둥이)의 경우 굉장히 보기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사진은 2004년 이집트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자신의 두개결합체인 쌍둥이 제거 수술후 13개월만에 사망했습니다.

 

샴쌍둥이 얘기가 나와서~ 곧 개봉할 영화 하나 소개 해 볼까하는데, 샴쌍둥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10월말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복숭아나무' 추천합니다. 구혜선이 연출을 맡았고, 조승우와 류덕환 남성미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어머니로부터 괴물취급 받던 샴쌍둥이인 상현(조승우)과 동현(류덕환) 앞에 어느 날 아름다운 여자(남상미)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10월 31일 개봉합니다. 샴쌍둥이 얘기가 나와서 문득~~ 극 중 샴쌍둥이의 모습을 어떻게 연출할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지난해 8월 에콰도르에서 태어난 흑돼지

이 돌연변이 흑돼지도 인간의 머리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돼지도 유전자 문제나 환경오염에 의한 돌연변이 같은데, 이곳 사람들은 외계 생명체로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이 사진은 지난 9월중순 나이지리아 베냉의 한 교회에서 태어난 말 형상을 한 여자 태아의 모습. 나이지리아 베냉 인근 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한 '월드 리버레이션 미니스트리' 교회에서 한 여성이 예배 도중 망아지를 닮은 외계 생명체(?)를 출산했다고 나이지리아 언론에서 보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에 있던 교인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고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말 형상을 한 이 생명체는 죽어 있었다면서 사진 한 장도 공개를 했었는데요... 

 

얼굴형이 말 형상인 부분, 손·발이 발굽 형상인 점으로만 봐도, 사실 이 사진은 그다지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교회 홍보를 위한 언론플레이 정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구촌 곳곳에선 이와같은 불가사의 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니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해당 사이트 : http://goo.gl/W2I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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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jaea.net BlogIcon 재아 2012.10.04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ㅠㅠ; 건강해야 함..;;

  2. Favicon of http://min-blog.tistory.com BlogIcon 백전백승 2012.10.06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샴쌍둥이를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할 것 같지 않은데 정말 무섭게 보이네요.